가족 간 N차 감염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감염경로 미확인 1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8일에도 5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31일간 198명이 증가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456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52번(10대 미만, 불당동)은 천안#448번(30대, 감염경로 조사 중)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27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453번(50대, 신방동)은 천안#445번(50대)의 접촉자(가족)로 지난 2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7일 확진된 천안#445번은 A중학교 교사로 이날부터 전교생 1200여명의 등교를 중단하고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천안#454번(10대, 청당동)은 서울 관악구#511번 접촉자, 천안#455번(20대, 성정2동)은 광주광역시#647의 접촉자로 지난 27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8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456번(40대, 아산시)은 지난 27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28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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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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