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군산65번 접촉자
[천지일보 여수=이미애 기자] 여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여수26, 27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순천과 광양에 거주하는 여수석유화학고 3학년(기숙사) 학생이다.
감염경로는 군산 65번 접촉자로 조사됐다.
확진자 2명은 순천 의료원에 이송됐다.
이들 둘 다 주요 증상은 없었으며, 지난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여수시에 따르면 학생들의 이동 경로는 학교 수업과 구내식당에서 점심 후 기숙사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이미애 기자
lme381@newscj.co.kr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