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상무대 교육군인 17명, 광주 골프 모임 관련 등 7명… ‘지역 유행 본격화’
장성 상무대 교육군인 17명, 광주 골프 모임 관련 등 7명… ‘지역 유행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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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성군청사 전경. (제공: 장성군) ⓒ천지일보 2020.11.28
전남 장성군청사 전경. (제공: 장성군) ⓒ천지일보 2020.11.28

광주 확진자 어제 오늘 16명 발생
여수석유화학교 학생 2명 확진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전남 장성 상무대 교육군인 17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남도에 따르면 장성 상무대 군인 17명의 감염경로는 전남 395번(장성 6번) 육군 장교다.

상무대 최초 확진자인 전남 395번(육군 장교) 이동 경로는 지난 12∼15일 서울을 다녀온 후 상무대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방역 당국은 상무대 내 접촉자와 주민 전수 조사 결과, 296명 군인 중 16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여수에서도 확진자 2명(여수26, 27번)이 추가 발생했다.

이들은 순천과 광양에 거주하는 여수석유화학고 3학년(기숙사) 학생으로 주요 증상은 없었다. 

감염경로는 군산 65번 접촉자로 조사됐다. 

광주에서도 골프 모임 관련 확진자가 7명이 발생해 지역 유행이 본격화되고 있다.

광주는 밤사이 10명(광주666~675)이 추가 확진돼 어제오늘 지역감염 16명이 발생했다.

현재 광주는 전남대학교병원 발 누적 확진자가 80여명이 넘어서고 있다. 더불어 광주교도소 관련 학교 내 감염 등 지역 간, 지인 간, 접촉에 따라 n차 감염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전남도청에서는 지난 27~28일 장성 상무대 교육군인 17명의 확진자 발생에 따라 ‘지역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이동 자제와 접촉 최소화, 상시 마스크 착용을 당부했다.

특히 감염에 매우 취약한 지하·밀폐시설 방문 자제 등 주기적 환기, 소모임·단체식사 자제, 마스크 필착, 짧은 시간 머물기 이상 증상 시 즉시 보건소 방문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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