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미나(출처: 미나 인스타그램)

류필립♥미나, 나이 무색한 완벽 폴댄스에 탄탄 몸매 선보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류필립 미나 부부가 폴댄스를 선보였다.

류필립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따라 강남간다더니.. 류필립의 어쩌다 폴댄스(1탄)”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류필립은 고난도 폴댄스 동작들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필립(출처: 류필립 인스타그램)
류필립(출처: 류필립 인스타그램)

이에 앞서 류필립 아내인 가수 미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유행하는 #멀미댄스를 저는 폴에서 뺑뺑 돌아봤어요. 어제 살림남에서 팝핀현준 집에 왔을 때 폴댄스를 보여달라는 거 3년을 넘게 폴 운동을 쉬어서 매달릴 엄두가 안 나서 아쉽게도 못했는데 그 후로 기억을 더듬어서 하나하나 해보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폴댄스를 하고 있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원래 예전에 한참 배울 때도 폴 설치만 해놓고 집에선 연습을 거의 안 했었는데 남편이 배우고 싶어 해서 알려주다가 제가 집에서 연습을 하게 되네요”라고 덧붙였다.

영상 속 미나는 고난도 폴댄스 동작들을 완벽 소화했으며, 특히 군살 없는 탄탄 몸매가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미나와 류필립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미나는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 류필립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2세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7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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