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쿄 '3차 대유행' 위기...코로나 신규확진 하루 570명 역대 최다
日 도쿄 '3차 대유행' 위기...코로나 신규확진 하루 570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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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일본 도쿄의 한 지하철역 통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출처: 뉴시스)

20일 일본 도쿄의 한 지하철역 통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출처: 뉴시스)

日 도쿄 코로나19 신규확진 570명…하루 기준 역대 최다

[천지일보=이온유 객원기자] 일본 도쿄도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7일(현지시간) NHK는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570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3만9649명으로 늘었다고 보도했다.

도쿄도의 하루 확진자는 21~23일 기간 코로나19 검사 건수 감소 영향으로 지난 24일 186명까지 줄었다가 25일 401명, 전날 481명으로 재차 증가세로 돌아섰다.

NHK에 따르면 이달 중 도쿄도에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자는 8567명으로 지난 8월 8125명 기록을 이미 넘어섰다. 도쿄도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9649명으로 4만명에 육박한다.

도쿄도는 제3차 코로나 대유행을 감안해 28일부터 술을 판매하는 음식점과 노래방을 대상으로 영업시간을 밤 10시까지로 단축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26일에는 일본에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2502명이 나왔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21일 2591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24일 1228명까지 줄었으나 25일에는 1946명으로 다시 늘었다.

도쿄도에 이어 아이치현도 이날 나고야시 번화가에서 술을 제공하는 음식점과 술집, 클럽 등을 상대로 영업시간을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단축하도록 요청했다. 단축 요청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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