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시설을 점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1.27
대전지역 코로나19 선별진료소시설을 점검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제공: 대전시) ⓒ천지일보 2020.11.27

[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7일 5명 발생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 가운데 471번과 473, 474, 475번, 4명이 470번의 접촉자이다.

473, 474, 475번은 470번의 직장동료로 알려졌다.

471은 동구에 거주하는 60대로서 지난 20일부터 오한 등 증세가 나타났다.

472번은 중구에 거주하는 70대로서 지난 26일부터 두통 등 증세가 나타났다.

473번은 동구에 거주하는 40대로서 무증상이었다.

474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서 무증상이었다.

475번은 서구에 거주하는 50대로서 지난 23일부터 목쉼 증세가 나타났다.

이들 모두 확진일은 11월 27일이다.

이로써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75명이며 이 가운데 해외입국자는 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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