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1에 위치한 부안군청.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20.11.27
전북 부안군 부안읍 당산로 91에 위치한 부안군청. (제공: 부안군) ⓒ천지일보 2020.11.27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12월 1~11일 통합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총 94억원을 투입해 전년 대비 66명 늘어난 2659명을 모집해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노노케어, 경로당방역관리원 등 26개 사업을 통해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은 3가지 유형으로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어르신을 위한 공익활동형(2405명)과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한 시장형(106명), 만 65세 이상 어르신이 참여 가능한 사회서비스형(148명) 등이다.

공익활동형과 시장형 참여자 2511명은 12월 1~11일 우선 모집하며 사회서비스형 148명은 내년 1월 중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창북노인복지센터를 비롯한 13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온라인 노인일자리여기, 복지로에서도 신청 가능하지만 신청 후 증빙서류는 반드시 해당 기관에 방문해 제출해야 한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급여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판정자, 정부 부처·지자체에서 추진 중인 일자리 사업에 2개 이상 참여하는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 참여자는 수행기관별로 자체 선발하며 내년 1~12월 활동한다.

공익활동 참여자는 월 30시간 이상(일 3시간 이내) 활동하며 매달 활동비 27만원이 지급된다. 시장형 사업 참여자는 1일 최대 8시간 근무하고 급여는 사업 수익에 따라 지급하며 사회서비스형은 월 60시간 이상 활동하고 매달 활동비 70여만원이 지급된다.

김미옥 사회복지과장은 “경제적으로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사회참여와 어르신들에게 소득원을 제공해 활기차고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인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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