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27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 339번부터 343번까지 총 5명이다.
양주 거주1명, 포천 거주 1명, 의정부 거주 3명이다. 이들은 각각 발열과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을 나타내고 있다.
온라인 모임이나 노래방으로 소규모 집단 감염됐던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 소독을 했으며 동선정보는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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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라 기자
misomerry52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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