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7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6130만 567명… 사망 143만 7629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6130만 567명을 기록했다.

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 39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6130만 567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43만 7629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4239만 2177명이다.

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1324만 867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인도 930만 9871명, 브라질 620만 4570명, 러시아 218만 7990명, 프랑스 218만 3660명, 스페인 163만 7844명, 영국 157만 4562명, 이탈리아 150만 9875명, 아르헨티나 139만 9431명, 콜롬비아 128만 487명 등이다.

일본은 13만 7261명으로 세계 48위다. 해외유입을 완전 차단했던 국가인 홍콩, 대만, 베트남, 몽골은 각각 홍콩 5948명(134위), 베트남 1331명(167위), 몽골 712명(175위) 대만 625명(179위)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 역시 미국이 26만 955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브라질 17만 1497명, 인도 13만 5752명, 멕시코 10만 4242명, 영국 5만 7031명, 이탈리아 5만 2850명, 프랑스 5만 957명, 이란 4만 6689명, 스페인 4만 4374명, 러시아 3만 8062명 등이다.

일본은 2022명, 홍콩 108명, 베트남 35명, 대만 7명 등이며 몽골은 아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세계 93위 한국은 누적 확진자 3만 2887명(+569명), 사망자 516명(+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