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현장 문제점 발굴·개선
[천지일보 구미=송하나 기자] 구미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5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글로벌관 다목적홀에서 복지현장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미 복지비전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복지비전 토론회는 복지현장의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협의체 위원들과 각 복지현장 전문가들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3개 팀으로 나눠 연령과 장애인·시민건강·문화 등 6개 복지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시민들 스스로 현안문제를 도출하고 해법을 찾는 시민참여형 문제해결 토론도 진행했다.
김세환 구미시 부시장은 “심도 있는 토론과 논의를 통해 ‘복지일등 구미’를 만드는데 노력해 달라”며 “이번 토론회에서 제안된 복지시책은 시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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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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