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의정부=송미라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에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 발생했다.
26일 의정부시에 따르면 의정부 333번부터 338번 확진자까지 총 6명이라고 밝혔다.
이들 중 3명은 양주시 거주자인 의정부 333, 337, 338번 확진자로 일가족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알렸다. 의정부 333번은 10대 미만으로 감염경로가 불분명하다.
신곡2동에 거주하는 의정부 334번 확진자도 감염 동선이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신곡1동, 송산2동 거주자인 확진자는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자이다.
방역 당국은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 소독을 했으며 동선정보는 역학조사 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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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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