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규코로나 확진자는 553명으로 서울, 경기, 인천이 402명으로 국내 신규확진자 72%를 차지하고 있다. 26일 0시 기준 국내발생확진자 현황.(제공: 질병관리청)ⓒ천지일보 2020.11.26
국내 신규코로나 확진자는 553명으로 서울, 경기, 인천이 402명으로 국내 신규확진자 72%를 차지하고 있다. 26일 0시 기준 국내발생확진자 현황.(제공: 질병관리청)ⓒ천지일보 2020.11.26

[천지일보 강원=김성규 기자] 26일 00시 기준 신규 강원도 코로나19는 퇴원 16명 감소, 신규 확진 8명(춘천2, 강릉1, 속초1, 철원3, 인제1)이 증가한 235명(↓)이다.

이에 따른 도내 확진자는 ▲춘천시 40명(↑) ▲원주시 40명(↓) ▲강릉시 4명(↑) ▲동해시 1명 ▲속초시 20명 ▲삼척시 1명 ▲홍천군 3명(↓) ▲횡성군 2명(↑) ▲평창 3명 ▲철원군 101명(↑) ▲화천군 4명 ▲양구군 1명 ▲인제군 15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583명이다.(괄호 안은 전일 대비 증가·감소)

도내 신규 확진자가 지난 4일부터 연속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인제 2명, 철원 2명, 속초1명, 춘천 2명, 제천 8명, 양구 2명, 홍천 1명이 추가(18명)발생 했다.

최근 일주일 도내 확진자는 퇴원·신규확진자 감소와 증가로 166명(19일)→ 186명(20일)→ 190명(21일)→ 196명(22일)→ 202명(23일)→ 239명(24일)→ 243명(25일)을 기록하고 있다.

26일 00시 기준 도내 접촉자(격리)는 해제 281명, 접촉자(격리) 122명(춘천 43, 원주 24, 강릉 6, 속초 20, 홍천 1, 횡성 1, 평창 3, 정선 1, 철원 16, 양구 1, 인제 5, 고성 1)이 증가한 2049명이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21명(19일)→ 23명(20일)→ 15명(21일)→ 13명(22일)→ 12명(23일)→ 47명(24일)→ 12명(25일)이다.

이날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신규 확진자 553명, 해외 유입 30명으로 총 582명이 증가해 총 누적 확진자는 3만 2318명이다고 밝혔다.

강원도방역당국은 지난 22일부터 해제시까지 강원도 인재개발원에서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의사 2명, 간호사 6명, 기타 26명의 인력으로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이날 국내 신규코로나 확진자는 553명으로 서울, 경기, 인천이 402명으로 국내 확진자 72%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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