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라온에서 모델들이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동서식품)
25일 서울 중구 스페이스 라온에서 모델들이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선보이고 있다. (제공: 동서식품)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이 겨울 시즌을 맞아 ‘맥심 카누 윈터 블렌드’를 한정 판매한다.

이번 카누 윈터 블렌드는 겨울 시즌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 제품으로 코스타리카·브라질·콜롬비아 등 3종의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초콜릿과 견과류의 아로마와 풍미가 특징이다. 제품 패키지는 은은하게 반짝이는 핑크빛 홀로그램을 바탕으로 눈꽃, 하트 심볼 등을 적용해 겨울 특유의 로맨틱하고 환상적인 감성을 강조했다.

또한 제품 구매 고객에게는 루돌프, 크리스마스 트리 등 깜찍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윈터 스테인리스 컵 2종과 신년 다이어리&볼펜 세트 등 소장욕구를 자극하는 3종의 굿즈(Goods)를 포함했다.

신연제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 윈터 블렌드는 풍부한 향미와 사랑스러운 패키지, 오직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시즌 한정판이라는 점 등 여러가지 매력을 갖춘 제품”이라며 “균형 잡힌 바디감과 고소한 향미가 가득한 카누 윈터 블렌드 한 잔과 함께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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