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방직공장에 노동자 기숙사가 세워져 25일 준공식을 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지시해 건설된 이 기숙사에는 식당, 도서열람실, 수영장, 이발실·미용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북한 평안북도 신의주방직공장에 노동자 기숙사가 세워져 25일 준공식을 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18년 지시해 건설된 이 기숙사에는 식당, 도서열람실, 수영장, 이발실·미용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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