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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AP/뉴시스] 2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한 식당의 모든 식탁에 판다 인형과 코로나 맥주병이 장식돼 있다. 독일 전역의 식당은 11월에 코로나바이러스의 추가 확산을 피하고자 부분 폐쇄가 시작되면서 문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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