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본부장 김현우, 왼쪽에서 네번째)는 24일 경기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도전! NH DT 챌린지 2020’ 대회를 마무리하며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농협) ⓒ천지일보 2020.11.25
농협중앙회 IT전략본부(본부장 김현우, 왼쪽에서 네번째)는 24일 경기 의왕시 NH통합IT센터에서 ‘도전! NH DT 챌린지 2020’ 대회를 마무리하며 우수과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농협) ⓒ천지일보 2020.11.2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IT전략본부가 지난 6월부터 5개월간 진행된 ‘도전! NH DT 챌린지 2020’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과제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도전! NH DT 챌린지 2020’은 농협 IT전략본부 임직원들이 참여해 IT업무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는 과제를 발굴하고 직접 디지털 로봇(RPA로봇·챗봇 등)을 개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챌린지에서는 RPA로봇 및 챗봇 개발을 주제로 총 83개의 과제가 공모됐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21명의 도전자가 경쟁한 끝에 최우수 1명·우수 3명·장려 5명·부서별 우수 4명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직원이 조기 출근해 제휴 보험사 업무개시 상태를 직접 점검하던 절차를 RPA로봇이 자동처리토록 개선한 ‘상호금융 방카슈랑스 로봇사무자동화’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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