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보건소 간호사가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 ⓒ천지일보 2020.11.25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보건소 간호사가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 ⓒ천지일보 2020.11.25

[천지일보 경북=원민음 기자]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25일 경북도 지역 확진자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으로 영주와 김천에서 1명씩, 해외유입은 경산에서 1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영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가족이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에서는 김천대학교 학생 관련 전수검사에서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대학교 관련 확진자는 지난 19일부터 지금까지 총 17명이다.

경산에 거주하는 외국인 1명은 미국에서 입국한 뒤 검사에서 확진됐다.

이로써 경북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67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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