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제공: 아산시) ⓒ천지일보 2020.4.10

부라보맥주·서촌구이마을 방문자 찾아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24일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24명이 됐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23번(40대, 충남#814, 음봉면)·아산#124번(20대, 충남#815, 탕정면)은 유증상(발열 등) 발현으로 지난 23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2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아산시청은 24일 코로나19 관련해 탕정면 소재 부라보맥주(지난 17일 오후 8시 50분~18일 오후 1시 30분)와 서촌구이마을(16일 오후 5시 50분~9시 30분, 17일 오후 7시~8시 5분) 방문자는 보건소(041-536-8538)로 연락 바란다는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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