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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시가 대중교통 야간운행 편수가 감축되는 24일 서울역버스환승센터에서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오후 10시부터 야간시간대(오후 10시~12시) 시내버스 감축운행(80% 수준 운행)을 시행한다. 운행 횟수는 2458회에서 1966회로 20% 감회된다. 이 외의 시간대 오전 4시부터 오후 10시는 기존과 동일하게 정상 운행한다. 올빼미버스·다람쥐버스의 운행을 통해 심야시간·출근시간의 이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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