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출처: 박하선 인스타그램)

박하선 인터뷰 취소, 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박하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tvN 월화극 ‘산후조리원’ 종영 인터뷰를 취소했다.

박하선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오는 25, 26일 이틀간 진행 예정이었던 박하선 '산후조리원' 종영 인터뷰 진행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 인사를 드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정부가 제시한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인터뷰를 준비 중이었으나 24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인터뷰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 인터뷰는 서면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박하선은 극 중 산후조리원의 여왕벌로 통하는 산모 조은정 역을 맡았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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