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보건소 간호사가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 ⓒ천지일보 2020.11.24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시보건소 간호사가 코로나19 검사를 준비 중이다. ⓒ천지일보 2020.11.24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24일 경북도와 김천시는 코로나19 확진자로 대곡동에서 1명, 대신동 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3명의 신규 확진자는 음식점에서 접촉자 2명, PC방 운영자의 접촉자 1명이다.

이로써 김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5명이다.

한편 김천시는 지난 23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1.5단계에 준하는 방역 대책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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