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간 170명 확진자 이어져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3일 오후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하루 4명이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428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26번(50대, 와촌동)은 천안#424번의 접촉자(가족) 23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2일 확진된 천안#424번(30대)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427번(10대 미만, 신방동)은 해외입국자로 23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428번(20대, 쌍용2동)은 23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이에 따라 천안시에는 지난달 29일 이후 26일간 170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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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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