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확진자 (아산 13명, 천안 11명)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23일 선문대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해 대학관련 누적 확진자가 24명(아산 13명, 천안 11명)으로 증가했다. 아산#120·121번은 선문대 2520명 전수검사 대상자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20번(20대, 충남#793번, 강원도 원주시)은 아산#114번 접촉자로 탕정면에 거주하며, 유증상(호흡기 증상)으로 지난 2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0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114번은 선문대학 전수검사 대상자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21번(20대, 충남#794번, 서울시 관악구)은 아산#117번 접촉자로 탕정면에 거주하며, 무증상 상태에서 지난 22일 아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21일 확진판정을 받은 아산#117번은 선문대학 전수검사 대상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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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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