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채 결혼(출처: 한민채 인스타그램)
한민채 결혼(출처: 한민채 인스타그램)

결혼발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한민채가 결혼한다.

한민채는 오는 28일(토) 오후 1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결혼식은 가족과 친지 100명 이하만 초청,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채의 신랑은 안중운씨로 9살 연하 회사원이다.

한민채 나이는 36세, 남편 안중운씨 나이는 29세다.

한민채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한민채는 지난해 말 중국에 갔다가 일관계로 안 씨를 처음 만났고, 귀국후 교제를 이어 오다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한민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학과 출신으로 지난 2008년 KBS 2TV ‘돌아온 뚝배기’로 데뷔, MBC ‘이몽’, ‘즐거운 나의집’, KBS 2TV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떳다 패밀리’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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