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 세계 코로나 확산 현황] 확진 5898만 59명… 사망 139만 3537명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환자가 5898만 59명을 기록했다.

실시간 국제 통계사이트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23일 오전 11시 36분(한국시간) 기준 전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5898만 59명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39만 3537명이며, 회복된 인원은 4076만 3950명이다.

확진 환자 수를 국가별로 살펴보면 미국이 1258만 866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인도 914만 312명, 브라질 607만 1401명, 프랑스 214만 208명, 러시아 208만 9329명, 스페인 158만 9219명, 영국 151만 2045명, 이탈리아 140만 8868명, 아르헨티나 137만 366명, 콜롬비아 124만 8417명 등이다.

일본은 13만 179명으로 세계 47위다. 해외유입을 완전 차단했던 국가인 홍콩, 대만, 베트남, 몽골은 각각 홍콩 5629명(138위), 베트남 1307명(167위), 몽골 629명(177위) 대만 617명(178위)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 역시 미국이 26만 269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2~10위는 브라질 16만 9197명, 인도 13만 3773명, 멕시코 10만 1676명, 영국 5만 5024명, 이탈리아 4만 9823명, 프랑스 4만 8732명, 이란 4만 4802명, 스페인 4만 2619명, 아르헨티나 3만 7002명 등으로 나타났다.

일본은 1974명, 홍콩 108명, 베트남 35명, 대만 7명 등이며 몽골은 아직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세계 93위 한국은 누적 확진자 3만 1004명(+271명), 사망자 509명(+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