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출처: 정형돈 아내 한유라 인스타그램)
정형돈(출처: 정형돈 아내 한유라 인스타그램)

정형돈, 아내 한유라가 공개한 근황… 딸들과 제주 여행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정형돈 아내 한유라씨가 근황을 공개했다.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도 여행 중인 가족들의 일상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형돈은 자녀들과 갈대밭에서 산책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출처: 정형돈 아내 한유라 인스타그램)
정형돈(출처: 정형돈 아내 한유라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 5일 정형돈은 불안장애로 활동 중단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오래전부터 앓아왔던 불안장애가 최근 다시 심각해짐을 느꼈다. 방송 촬영에 대한 정형돈의 의지는 강했지만 아티스트 건강을 고려해 본인과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후 한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든 일 놓치 않고 내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기”라며 “위로의 메시지들 그리고 묻고 싶어도 묵묵히 기다려주는 지인들까지. 마음 다 알아요. 다 고마워요”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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