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연지(출처: 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출처: 함연지 인스타그램)

함연지 남편(신랑)과 달달한 일상 공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남편(신랑)과 일상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20일 인스타그램에 “12월에 유튜브에 올리려고 캐롤 녹음했어요. 중간 간주 부분에 즉흥적으로 만든 율동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함연지는 남편과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니트를 맞춰 입고 율동을 하고 있다.

함연지는 “여러분 슬슬 크리스마스가 다가온다.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날”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함연지는 2017년 현재의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 남편은 대기업 임원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함연지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함연지는 2014년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해오며 얼굴을 알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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