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출처: 웨이보)
판빙빙(출처: 웨이보)

판빙빙,임신설 또… 소속사 입장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또 임신설에 휩싸였다.

지난 19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판빙빙이 최근 상하이에 있는 한 산부인과를 방문했다.

이후 일각에서는 임신설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정기적인 병원 검진일 뿐”이라며 임신설을 일축했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해 배가 나온 사진이 파파라치에게 찍히며 임신설에 휩싸였지만 부인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2018년 6월 탈세 의혹이 제기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판빙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잘못을 인정하고 중국 세무 당국에 8억 8384만 위안(약 1438억원)의 벌금을 냈다.

판빙빙은 여성 스파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355’로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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