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와 방역당국이 지난 주말 1박 2일(13~14일)간 대천해수욕장으로 야유회를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선문대학교에 20일 현장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보건소 직원 35명을 투입해 해당 대학 관련자 2000여명 전수검사에 돌입했다. ⓒ천지일보 2020.11.20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와 방역당국이 지난 주말 1박 2일(13~14일)간 대천해수욕장으로 야유회를 다녀온 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선문대학교에 20일 현장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보건소 직원 35명을 투입해 해당 대학 관련자 2000여명 전수검사에 돌입했다. ⓒ천지일보 2020.11.20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에 지난 21일 선문대 기숙사 관련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대학관련 누적 확진자가 20명(아산 9명, 천안 11명)으로 늘었다.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117번(20대, 충남#780, 경기도 안양시)·아산#118번(20대, 충남#781, 대구광역시 동구)은 선문 대학 전수검사 대상로 지난 20일 아산시보건소 현장선별검사소에서 검사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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