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천지일보 2020.11.1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천지일보 2020.11.19

해외입국 외국인 1명

선문대 관련 1명

깜깜이 확진 1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2일에도 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지난달 29일 이후 25일간 164명의 확진자가 이어지며 누적 확진자가 422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20번(50대, 두정동)은 해외입국자(외국인)로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지난 21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천안#421번(20대, 두정동)은 천안#396번의 접촉자로 지난 2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앞서 19일 확진된 천안#396번(20대)은 선문대 기숙사 거주자인 천안#388번(20대, 감염경로 조사 중)의 접촉자다.

이에 따라 선문대 관련 확진자가 18명(아산 7명, 천안 11명)으로 늘었다.

천안#422번(20대, 두정동)은 천안#418번(감염경로 조사 중)의 접촉자로 지난 21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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