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 미확인 20대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21일 오후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418명이 됐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이후 24일간 160명의 확진자가 이어지고 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418번(20대, 두정동)은 지난 20일 천안충무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1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천안시에는 2월 14일 첫 코로나19 확진자를 시작으로 ‘2월 56명’ ‘3월 47명’ ‘5월 1명’ ‘6월 3명’ ‘7월 2명’ ‘8월 81명’ ‘9월 35명’ ‘10월 40명’ ‘11월 21일 기준 149명’ 등 418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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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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