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은(출처: 사람이 좋다)
양희은(출처: 사람이 좋다)

양희은 “남편 만난 지 3주 만에 결혼 생각”… 누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양희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양희은 나이는 68세다.

양희은은 1971년 ‘아침 이슬’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작은 연못’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가을 아침’ ‘한계령’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양희은은 과거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36세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그는 "정말 늦게 한 것이다. 당시에는 23세 즈음에 다 결혼하던 때“라면서 ”그때 사람들이 ‘그것봐라. 양희은도 결혼한다'라고 했다“고 말했다.

양희은은 “남편을 만나고 3주 만에 결혼했는데, 둘 다 초등학교 때 짝꿍 좋아하듯이 동시에 좋아했다. 오랜 시간 겪었으면 아마 결혼을 안 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양희은은 앞서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남편을 위해 도시락을 매일 싼다. 나는 삼식이가 아니라 삼순이다. 세 끼 식사 준비하는 삼순이”라며 남편에 대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