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정선군청소년수련관과 한국BBS중앙연맹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20.11.20
20일 정선군청소년수련관과 한국BBS중앙연맹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제공: 정선군청) ⓒ천지일보 2020.11.20

[천지일보 정선=이현복 기자] 20일 정선군청소년수련관과 한국BBS중앙연맹이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정선군이 설립하고 한국BBS중앙연맹(총재 이재영)에서 수탁 운영하는 정선군청소년수련관과 임계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연탄전달은 여량면과 북평면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 5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200장씩 총 1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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