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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O2 아레나에서 열린 ATP 월드 파이널 남자 단식 조별 리그 최종전에서 지난해 우승자 스테파노스 치치파스(6위·그리스)를 꺾고 환호하고 있다. 나달은 치치파스를 세트 스코어 2-1(6-4 4-6 6-2)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라 다닐 메드베데프(4위·러시아)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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