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리선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이미지. (제공: 오드리선)
오드리선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 이미지. (제공: 오드리선)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00% 친환경 여성용품 브랜드 오드리선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20일 오전 10시부터 단 하루 동안 1년 치 생리대를 역대급 할인가에 판매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드리선 공식 웹사이트와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커버부터 날개, 흡수체까지 완전무염소(TCF)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오드리선 TCF 더블코어 생리대 1년 치 사용분인 ‘중형 10팩과 대형 8팩’ 또는 ‘중형 8팩과 대형 10팩’ 두 가지로 구성해 정가 14만 2200원에서 50% 할인된 7만 1100원에 판매한다. 매월 5900원가량의 금액으로 1년 동안 프리미엄 유기농 생리대를 쓸 수 있는 셈이다.

6개월분은 ‘중형 5팩과 대형 4팩’ 또는 ‘중형 4팩과 대형 5’팩 두 가지 구성을 40% 할인된 4만 26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추가 옵션으로 ‘TCF 팬티라이너’와 ‘그린웨이 오버나이트 생리대’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여성청결제 펨클렌즈폼과 화장솜도 50% 할인된 가격으로 추가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5만원 이상 구매하면 유명 일러스트 작가 그림비와 협업한 파우치를, 8만원 이상 구매하면 그림비 일러스트 에코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오드리선 관계자는 “완전무염소 방식의 흡수체와 날개까지 천연성분을 사용한 유기농 생리대를 일년 내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며 “상대적으로 고가인 유기농 생리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드리선 국내 브랜드로는 처음으로 선보인 완전무염소 방식의 TCF 생리대로 커버부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완벽한 100% 유기농 순면 생리대다. 흡수력 보완을 위해 유럽 ‘OCS’ 인증 유기농 순면과 북유럽 산림인증 ‘PEFC’의 스칸디나비아산 TCF 펄프를 1차와 2차 흡수체로 각각 사용했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총 83개의 테스트를 통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