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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전세대책을 발표한 19일 전국 아파트값이 한국감정원 통계 작성 이후 8년 반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감정원에 따르면 11월 셋째 주(16일 기준) 전국의 주간 아파트값이 0.25% 상승해 지난주(0.21%)보다 오름폭을 키웠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주 상승률은 지난 2012년 5월 이후 8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치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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