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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정부가 전세난 해소를 위해 향후 2년간 전국 11만 4000호, 수도권 7만호, 서울 3만 5000호 규모의 임대주택을 공급하기로 했다. 내년부터 중산층 가구도 거주할 수 있는 30평형대 중형 공공임대가 본격 조성된다. 2025년까지 6만3천가구를 확충하고 이후에는 매년 2만가구씩 공급한다.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서울시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63아트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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