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전경. (제공: 김천대학교) ⓒ천지일보 2020.11.19
김천대학교 전경. (제공: 김천대학교) ⓒ천지일보 2020.11.19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

19일 김천대학교와 김천시보건소에 따르면 김천대학교에 다니던 학생 3명이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김천대학교는 확진자가 발생한 건물 1동을 폐쇄하고 긴급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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