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10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2011 미스 글로벌 뷰티 퀸(MGBQ: Miss Global Beauty Queen) 세계대회 결선이 열립니다.

심사 기준에는 외적인 아름다움을 주로 강조했던 기존 미인대회와는 다르게 개인의 목표와 비전, 전문 분야에서의 성취도, 자국 문화에 대한 이해도 협동심과 성품 등도 포함이 됩니다.

이날 50여 개국 대표 미인 중에서 1등에서 5등까지 가려지며 2위는 미스 천지일보 상을 수상합니다.

이후에 대회에 참가한 미인들은 본국으로 돌아가 향후 1년간 대한민국의 홍보사절단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11일~13일까지는 제주도에서 7대 자연경관 홍보활동을 마지막으로 미스 글로버 뷰티 퀸 세계대회의 막을 내립니다.

(영상취재: 이효영, 김새롬 / 편집: 손성환)

 

▲ 2011미스글로벌 뷰티 퀸(MGBQ: Miss Global Beauty Queen)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