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4·5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집단으로 발생한 신한생명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 건물이 폐쇄됐다. ⓒ천지일보 2020.11.5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지난 4·5일 양일간 코로나19 확진자 21명이 집단으로 발생한 신한생명 콜센터가 입주해 있는 충남 천안시 신부동 건물이 폐쇄됐다. ⓒ천지일보 2020.11.5

자가격리 중 확진

콜센터 관련 46명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 18일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해 하루 6명이 증가하며 누적 확진자가 392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91번(40대, 신부동)·천안#392번(10대 이하)은 천안#309번의 접촉자(가족)로 자가격리 중 18일 동남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확진판정 을 받았다. 앞서 지난 4일 확진된 천안#309번(30대)은 신한생명콜센터 관련자다.

이에 따라 천안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46명(천안 42명, 아산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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