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린(출처: TV조선)
조정린(출처: TV조선)

조정린, 볼살 살짝 빠진 근황 ‘관심↑’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출신 TV조선 조정린 기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정린 기자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조정린 기자는 17일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하며, 그에 대한 근황에 이목이 집중된다.

조정린 기자는 30대 중반 나이임에도 변함없는 동안외모의 소유자다. 또한 조정린 기자는 볼 살이 빠져 갸름해진 얼굴도 눈길을 끈다.

TV조선에서 기자로 활동 중인 조정린은 2002년 MBC ‘팔도 모창 가수왕’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조정린은 MBC 시트콤 ‘논스톱’ ‘두근두근 체인지’, Mnet ‘아찔한 소개팅’, Comedy TV ‘롤링페이퍼’ 등에 출연했다.

조정린은 고려대학교 언론학과에 진학하며 2012년 TV조선에 입사했다.

한편 조정린은 직업 전향 이유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아나운서나 기자 일을 해보고 싶었다. 방송 활동을 하면서 누구에게나 시련은 있듯이 나 또한 예외 없이 힘든 시간이 있었다”라며 “그 때를 생각해보면 내 부족함 때문이었다. 공부를 통해 부족함을 채워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제2의 도약을 위해 필요한 것은 공부라 생각해 대학원에 진학했고 학업에 열중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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