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이덕희가 지난 15일 충남 천안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린 ‘NumberONE 제75회 한국테니스선수권대회’ 단식우승을 차지한 후 박상돈 천안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덕희는 “몸 관리를 잘해서 부상 없이 우승해서 좋다. 용규형 공이 워낙 좋아서 한 포인트도 쉬운 게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자신 있는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통해 포인트를 가져오자고 생각한 것이 잘 맞아떨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승 욕심은 잊어버리고 한 경기씩 잘해보자고 생각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덧붙였다. (제공: 천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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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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