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소속 학생 16명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시즌2 2020’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뒀다. ⓒ천지일보 2020.11.16
충북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 소속 학생 16명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시즌2 2020’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20.11.16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사업단’) 소속 학생 16명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메가쇼 시즌2 2020’ 전시회에 참가해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 해외 시장 판로를 개척하는 성과를 거뒀다.

학생들은 이번 전시회에 에코온, hnb9, 탑월드, 코스메틱솔루션케이, 동해식품, ㈜세일피앤에프 등에서 개발한 제품을 갖고 참가해 국내‧외 바이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충북대 GTEP 사업단은 미래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수출 진흥에 관련된 업무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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