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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스크=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시위 중 경찰에 체포돼 구타 끝에 숨진 라만 반다레카를 추모하는 시위대가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벨라루스의 한 인권단체는 이날 시위 중 900명이 넘는 시위 참가자가 경찰에 체포됐다고 밝혔다.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에 대한 퇴진 요구 시위는 지난 8월 초부터 매 주말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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