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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AP/뉴시스] 15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의 역사적 목조 사원 바니코이(Vanikoy) 모스크에서 불이 나 한 소방관이 화재 진압 후 피해 상황을 살펴보고 있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은 트위터에 "보스포루스의 상징인 이 사원이 화재로 상당 부분 소실된 것은 우리 모두에게 슬픈 일"이라며 "하루빨리 복원해 후손에게 유산으로 남게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17세기에 세워진 이 사원의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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