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센터 자가격리 중 1명 확진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장] 충남 천안시에 16일 천안콜센터 관련 1명과 감염경로 미확인 1명 등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379명이 됐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78번(50대, 아산시)은 신한생명콜센터 관련자로 자가격리 중 지난 1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콜센터 관련 확진자가 42명(천안 39명, 아산 3명)으로 늘었다.
천안#379번(50대, 원성1동)은 지난 15일 천안의료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6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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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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