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

[천지일보=이지솔 기자] ‘혜원스님의 종교산책’이 ‘신선(信善)한 월요식탁’으로 이름을 변경해 16일 오후 3시 첫 방송된다.

새롭게 선보일 ‘신선한 월요식탁’은 리얼 종교인 토크쇼 형태로 진행되며, 영화에서 뽑은 주제로 각 종단의 경서 내용을 비교해 서로의 의견을 좁히고 종교 간 화합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이번 토크쇼에서는 ‘피케이: 별에서 온 얼간이’라는 영화를 통해 신과 종교의 의미를 모색한다.

아울러 ▲종교인들이 갖고 있는 신과 종교에 대한 생각 ▲보이지 않는 신에 대한 종교인의 생각 ▲인간에게 신과 종교가 필요한 이유 ▲종교인의 기본자세 등에 대해서도 짚어본다.

고정 패널로는 대한불교임제종평인사 주지 혜원스님과 영토학자 장계황 박사, 천지일보 이지예 기자가 나선다.

‘신선한 월요식탁’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유튜브와 네이버TV로 생중계되며, 천지TV가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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