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1.13
(제공: 서강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1.1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서강직업전문학교가 유도, 태권도, 합기도, 특공무술 등 무도단증 취득을 위한 지원으로 치안유지와 국민 안전을 담당할 경찰공무원 및 민간 경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서강전문학교 경찰행정, 경찰경호계열에서는 학생들의 경찰이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한 지원을 하고 있다. 스파르타 단기합격반을 운영해 합격 지원을 하고 있으며 가산점이 부여되는 경비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운영하며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하기수 학장은 “본교에서 2년간 경호실무, 경호시범단, 경호실습 등을 학습과정 및 활동을 통해 대통령 경호원, 민간기업 보안요원, 체육지도자 등의 다양한 진로 선택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장과 연계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경찰공무원 시험과목준비와 경호이론 및 실기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이루는 데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강전문학교는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 본교를 두고 있으며 용산, 신도림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7천여명 이상 경호경비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매주 월화수, 수목금, 금토일 등 일정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신도림캠퍼스와 용산캠퍼스에서 진행하고 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의 경우 10과목의 교육과정을 3일간 24시간 동안 수강하고 평가시험에 통과하면 이수할 수 있는 교육이다.

경비지도사 과정은 국비지원교육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지원이 가능한 교육이며,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자비부담액을 줄여 수강이 가능하다.

현재 2021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 중이며 경찰행정학과, 경찰경호학과, 사회복지학과, 실용음악학과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 오는 30일 개강하는 직업상담사 교육과정의 수강생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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