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물인터넷학과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1.13
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물인터넷학과 (제공: 한국IT직업전문학교) ⓒ천지일보 2020.11.13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물인터넷학과가 전문 IT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사물인터넷학과는 정규학기 외 심화학기, 창의인재캠프, 프로젝트실습 등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기간 중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 취업지원센터 운영 등의 제도적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졸업인증제, 책임교수제와 같은 제도 마련을 통해 학생별 지도교수를 배정, 담당 교수가 학생의 학교생활 및 졸업 후 진로 등에 관한 관리를 하고 있다”며 “교내 취업지원센터를 통해 이력서 작성 및 면접 교육 등 취업과 관련한 컨설팅 역시 무료로 제공된다”고 말했다.

사물인터넷학과는 정규학기, 심화학기, 캠프, 프로젝트 등과 같은 교육시스템을 통해 재학기간 중 학생의 전공 관련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개별 관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졸업 전 취업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사물인터넷학과, 소프트웨어공학과 외에도 컴퓨터공학과, 드론/로봇학과, 빅데이터/인공지능학과 등 세분화된 전공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1학년도 신입생 모집은 학교 홈페이지에서 진행 중이며 내신이나 수능성적은 반영하지 않고, 잠재능력평가와 담당 교수와의 1대 1 면접으로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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