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슬기 남편 아이스크림가게 운영(출처: 아내의 맛)
박슬기 남편 아이스크림가게 운영(출처: 아내의 맛)

박슬기 남편 아이스크림가게 운영… 훈남 외모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방송인 박슬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3일 재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슬기와 남편 공문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슬기는 남편이 운영 중인 쿠크봉 아이스크림 가게를 찾았다.

박슬기는 남편이 밥을 먹는 사이 홀로 가게를 맡았다.

하지만 박슬기는 실수만 연발, 서둘러 남편을 소환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상의 남편 공문성과 결혼했다. 당시 공문성의 직업은 광고회사 PD로 알려졌으나, 최근 ‘아내의 맛’ 출연에서는 ‘자영업자’라고 자막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올해 1월, 사랑하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박슬기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 지난 2004년 MBC 팔도모창대회에서 박정현 모창으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12년 넘게 리포터를 맡았다. 신입시절에는 연기 활동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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